생각지도 못한 날입니다. 2월 14일. 발렌타인 데이.
요즘 다른데 정신이 팔려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. 며칠 전 와이프와 얘기하다가 쿠키, 강정, 케이크등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다는 얘기를 했었죠.
와이프가 요리에는 염 잼병이라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러다 연애 초반 약 10년 전에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줬다는 얘기를 하길래 문득 떠올랐습니다.
자신의 인생에 처음으로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고 집에서 만들다가 장모님에게 욕 많이 들어먹었다고. (여기저기 정리가 안되서) 당시에 사진을 찍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네이버 어딘가에 저장이 되있어서 추억 소환 좀 해봤습니다.
거의 10년이 지난 지..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