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아이를 키우다보면 과도하게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. 우리 첫째 아들 민준이도 항상 이기고 지는것에 다른 아이들보다도 더 집착하는 편이다.

보통 남자아이를 키우다보면 대체로 직면하게 되는 성향이 바로 승부욕이다. 주변의 남자아이를 둔 지인들에게 물어보며 대체로 비슷한 반응이긴 하다.

그때마다 아빠가 이기면 난리쳐서 일부로 져준다 라는 대답을 많이 듣고 다들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. 1등에 목숨거는 남자아이들을 보면, 1등을 못 하는 것을 자기 존재 부정으로 연결짓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. 아이들이 좇는 것은 단순한 1등이 아니라 엄마의 인정이다.

집착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과하게 경..........